요트원정대
2020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한다. 다큐멘터리식 예능 '요트원정대'는 진구와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으로 나가는 여정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인생의 희망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태평양의 웅장함부터 모험에 도전하는 4인방의 모습,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이 네 사람과 함께 모험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