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2019
시골에서, 바다에서, 이제는 도시에서 이웃을 지킨다! 연예인들이 직접 경찰관이 되어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민원을 처리하는 ‘시골경찰’이 그 무대를 도시로 옮겼다. 장혁, 조재윤, 이태윤 세 배우가 서울 한복판 용산 경찰서에서 경찰이 되어 복잡한 도시 생활의 안전을 책임진다. 세 사람은 시골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 다른 사건에서 좀 더 전문적인 경찰 업무를 경험한다. ‘도시경찰’은 위험하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도심 근무 경찰들의 삶과 애환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