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기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2020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대만 기업인 잉창치 선생이 창시한 대회로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바둑 대회이며, 4년마다 한 번씩 열려 "바둑 올림픽"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는 지난 대회 우승자 판팅위 9단, 준우승자 박정환 9단과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든 선수는 각국의 기원에서 경기에 참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