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눈 절친들. 그들의 우정은 극한 야생에서 계속될 수 있을까?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오지의 야생집에서 의식주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 나이도 성별도 무의미해지는 대자연 속에서 그들은 싸우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