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라이프 핸드메이드
2021
여러 프로그램에서 손재주와 감각을 뽐냈던 배우 유해진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핸드메이드 체험에 나선다. 그는 가구, 안경, 손목시계, 가구 등을 제작하는 공방 네 곳을 찾아 직접 물건을 만드는 데 도전한다. 유해진이 톱을 썰고 못질을 하는 데 집중하는 가운데, 조용한 공방에서 울려 퍼지는 사포질과 망치 소리가 주는 묘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방 사람들과 유해진의 대화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삶의 교훈도 들을 수 있다.
